유저 만나면 흠칫 하고 놀라게 되는.. 테일즈위버 후기_2 (리체 아브릴)
테일즈위버 후기 2입니다. 접속 보상으로 포인트를 얻게 되네요~ 홈페이지서 별 포인트를 모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 점은 레벨이 20이 넘은 캐릭터부터 접속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클라드에 급 오면서 하게 된 젤리삐 퀘스트 , 젤리삐의 일기입니다. 일기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일기를 적을 때도 -삐 -삐 를 붙이는군요.
오염된 젤리삐와 젤리삐가 싸우고 있습니다. 흑흑 여기도 인종 차별이.. 사실.. 오염된 거라 정화시키는 게 맞지만
젤리삐가 불만과 화가 많아지면 빨갛게 변하는군요? 그래도 이번 클라드 사냥터에서 유저분들을 몇 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좀 흠칫하고 놀라는 ㅋㅋㅋ 저는 제가 로젠버그 전세 낸 줄 알았거든요. ㅠ.ㅠ
플레이하면서 제일 이상했던 건 퀘스트 완료를 찾을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이점이 좀 바뀌어서.. 알고 보니 npg를 오른쪽으로 클릭한 후에 [퀘스트 보기]를 누르고 완료된 퀘스트를 클릭해야지 완료가 되더군요. 조금 귀찮은 시스템~
출석체크 이벤트 중이기 때문에 잊지 말고 출첵을 하도록 합니다. 그런데 접속하고 30분이 지나고 받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아이템을 수령해 봅니다. 어떤 캐릭터로 받을지 신중하게 결정하고 받으세요. 인벤토리에 아이템이 들어와 있어요~
[명예의 서]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넥슨 아이디를 잃어버려서 다시 만든 거라 그런지.. 2016년 제일 마지막 감사제 박스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날개는 [에메랄드 날개]입니다. 그래도 이쁘네요. 부티나 보여요~
날개 착용 샷입니다. 뒤가 항상 빛나고 있어요.
추억의 퀘스트 클라드 가면 꼭 했던 퀘스트 인 자재실과 특히나 주정뱅이 알프레드입니다. 그런데 놀란 건 알프레드에게 얼굴이 생겼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그림이 안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리체 안에 있는 악의 무구 보석은 굉장히 센치한 녀석입니다. 비관적이고요 ㅋㅋ [예나 지금이나 애들은 지긋지긋하군, 위협? 나약한 자의 헛된 망상이겠지]
[애쓰는군 남에게 도움을 줄 한가한 처지인가? , 난 고치는 것보다 부수는 데에 더 적합해]라는.. 말로 리체가 좋은 일을 하려고 하면 한 마디씩 합니다.
염력으로 돌무더기에 갇혀 있던 사람들을 구해주고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가려는 리체에게 [샐러리맨]이 나와 비슷해지는 건가?라고 하네요. 왠지 반지의 제왕이 떠오릅니다. 반지를 얻는 사람은 힘을 얻게 되는 대신 타락하는... 골룸~
아.. 클라드에 있는 퀘스트 다 못 깨서 돌아가려 했더니 클라드로 가는 워프를 등록하지 않았... 이건 바뀌지 않았군요.. 하하하... 스토리로 인해 강제 라이 디아 행...
라이디아 다... 얼마만일까.. 여기서 유저분들하고 많이 놀았었는데 말이에요. 근데 주말 아침인데.. 유저가 이렇게 없을 일이야? ㅠ.ㅠ
[감사의 선물상자]에서 얻게 되는 TP 포인트로는 이렇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었어요. 오.. 리체의 기본 헤어도 이쁘지만 다음에 한 번 바꿔봐야겠어요. 원래대로 되돌리기는 공짜였어요.
오.. 이런 거래소가 생겼네요. 모든 게 신기하다.. ㅋㅋㅋ 퀘스트가 많아진 것도.. 신기한데.. 옛날엔 그냥 레벨에 맞는 던전에서 무조건 파티 사냥만 했었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올린 스킬이 많이 없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사냥해보니 재미있네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사냥도 좀 하면서 해야겠어요... 스토리 보면 재밌지만 배터리가.. ㅋㅋㅋㅋ
꺼져가는 배터리를 붙들고 포인트를 참여해 봅니다. 응모하면 바로 당첨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참여 캐릭터는 20 레벨 이상이어야 하고 해당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을 해야지 포인트가 누적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