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4 RECAP을 정리해준 _유튜브 뮤직
유튜브뮤직 잘 듣고 계신가요? 요즘 들어가니 2024 RECAP라면서 계속 뜨길래 한 번눌러보니 2024 나의 플레이리스트와 최애 아티스트 그리고 많이 들은 아티스트 탑 5를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내가 들은 노래들을 위주로 감정과 나의 영화캐릭터알려주는 재밌는 점이 있어 리뷰를 해봅니다.
첫 화면은 유튜브뮤직에 들어가면 왼쪽사진처럼 배너가 나오는데요. "참여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기를 통해 들어오면 오른쪽 사진처럼 나오는데요. 이 중에서 "나의 Recap 보기"를 클릭해 나의 2024음악 추억을 돌아봅니다.
음악 추억여행 시작..
제가 즐겨 듣는 음악의 "바이브" (분위기,느낌을 말합니다.)를 첫 번째로 알려줍니다. 저는 "잔잔한","달콤한 사랑", "드라마틱", "k-pop"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잔잔한 노래가 요즘 더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댄스음악도 뉴진스처럼 살짝살짝 튕구는 느낌의 노래가 좋달까..
그런데 저도 몰랐는데 제가 "달콤한 사랑"과 "드라마틱"같은 비현실적인 바이브의 노래를 많은 들었군요. 하하하
유튜브는 미국앱이어서 그런지 "k-pop"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인이 한국노래 들은 것입니다. 후훗..
올해는 11,918분 동안 음악을 들었다고 합니다. 의외로 많이 안 들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음악 많이 안 듣거든요. 다른 일 할 때도, 자기 전에도 주로 유튜브 동영상을 많이 보기 때문에... 운전할 때 나 많이 듣습니다.
그렇게 저의 최애곡은 "아이유의 홀씨"라고 합니다. 오! 놀라운 사실, 제가 이 노래를 많이 들었군요.~(나도 몰랐던 나의 최애 노래..!) 역시무의식 속의 반복적인 행동은 본인은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제가 2024년 가장 즐겨 들었던 노래 5곡을 알려줬는데.. 전부 아이유의 노래입니다. 다 좋은 노래입니다. 안 좋은 노래가 없죠~
그리고 저의 최애곡들을 모은 2024 RECAP재생목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관함에 저장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 올해 많은 아티스트의 곡을 들었지만 나의 최애 아티스트는 누구였을까요?라고 했지만 이때까지의 조사 내용으로 보아 예상이 갔었죠.
바로바로 아이유! 57시간 36곡을 들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의 최애 아티스트, 최애 플레이리스트 아닐까요?~
2024 저의 최애 아티스트 탑 5입니다. ㅋㅋ 아이유, 태연, 악뮤, 뉴진스, 보아입니다.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이 들었습니다. 세븐틴도 좀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는 "달" 마다 제가 많이 들은 곡과 감성, 그리고 시도들도 알려줍니다. 10월은 확실히 가을의 계절, 사색적인 트랙을 듣기 딱 좋지요.
올해를 영화로 표현한다면 내 캐릭터는.. "고독한 시인"이라고 합니다. 하하.. "애절한 발라드의 감성을 가슴 깊이 느끼는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라고 하는군요. 아이유의 노래가 좀 이런 느낌이죠. 특히 아이유노래 중 이런 부류의 노래를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LOVE POEM, 밤편지, 이런 엔딩.. 등.. 다 추천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나의 음악 분위기 분포도로를 알려주는데.. 뭐지..? 사랑과 드라마틱이 왜? 저렇게 큰 거지.. 희망이랑 편안함이 작네요... 하하.. 슬픔이 많이 크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마지막 마무리로총정리를 해줍니다. 나의 영화캐릭터와 좋아했던 아티스트 그리고 인기 트랙 총 재생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공유"도 가능하답니다.! 친구, 가족, 연인들과 공유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
이렇게 재밌는 2024년 Recap 요약을 확인했습니다. 나의 캐릭터도 알려주고 나도 몰랐던 나의 음악 바이브도 알려주고.. 유튜브 뮤직 사용 중이라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