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에서 나의 음식취향과 상장까지 주네요.

배달음식 많이 시켜드시나요? 저는 진짜 안 시켜 먹고 싶은데 이미 시켜 먹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 식대가 만만치 않은대.. 배달음식이라도 줄여야 할 텐데 말이에요. 하하하.. (지키지 못할 약속)

그런 배달의민족 앱에서는 "나의 배민취향"을 3개월에 걸친 주문에서 분석해 줍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프로필 바로 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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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맛 주문 상위 5%가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달달구리가 땡기잖아요? ㅎㅎ 

그 밑에는 3개월간 카페/디저트를 가장 많이 주문했다고 합니다. 요즘 추워서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주문을 많이 했더니.. 이렇게 되었군요. 

그리고 우리 동네 카페도 추천해 줍니다. 다 시켜먹어본 카페들입니다. 보면서도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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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상장" 하하.. 이런걸 주다니.. 저의 상장은 "겸 상"이 되었습니다. 배민과 겸상한 지 2,317일이나 되었단..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그리고 지난 한 달간 배민에 21번 방문.. 미쳤네요. 돈을 아주 뿌리고 살았네요. 하하..

이런 내용을 보고 나니 돈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좀 걸어서 살 수 있는 거리는 걸어가서 사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