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메인 월드9 라 제국 _9-3 수용소 빈민가 플레이_2(아이템,스토리 포함)

가디언 테일즈 메인 월드 9 9-3 라제국 [수용소 빈민가] ] 플레이 2입니다. 알면 좋을 만한 아이템 위치와 스토리를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길을 잃어 동행했던 사람의 집이었어요. 그런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니 밖에 있는 퓨즈를 확인해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확인하려고 밖에 나가려는 순간 문이 잠겨버리고 다른 길이 열립니다. 

그리고 갖가지 일기장을 발견하게 돼요. 이 저택에 살았던 사람들의 얘기가 적히고 한 명씩 살아집니다. 

모든 내용을 다보면 시계 앞에서 귀신이 나타납니다. 사람이 아니라 귀신이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죽길래 게임 처음부터 다시인가 싶었는데.. 

다행히 다시 시작은 아니고 저택 밖에 기절해 있던 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카드도 얻고요~

다시 병사들이 나타났고 이번엔 로봇? 이 함께 있습니다. [기계화 근위병]으로 던컨 재상의 로망이 가득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싸우는데 그렇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미야가 있어서 그런가. ㅋㅋㅋ

기계화 근위병을 처리하고 갑자기 나타나 애워싸는 병사들 때문에 붙잡힐 줄 알았어요. 캔터베리 인들이 나타나 도와줍니다. 얼른 지나가라고 하네요. 

길을 가면 퍼플 코인을 먹으려는데 방해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한 방입니다. 죽으면 이 길을 처음부터 다시 합니다. 저는 일단 퍼플 코인을 먹기 위해 몇 번 죽었습니다.~ ㅋㅋ 물체의 옆에 숨으면 표식이 살아져요. 

누가 쏘나 했는데 저 영웅이었군요.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가스실.. 아이샤가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그리고 캔터베리인들이 보이네요. 먼저 캔터베리 인들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두 그룹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ㅠ.ㅠ 한발 늦어 버렸군요. 

그 꼬마 여자아이도 보입니다. 이 길을 오면서 오빠가 많이 도와줬는데 말이에요. 

두 그룹의 상태를 확인하면 아이샤에게 말을 걸 수 있어요. 아이샤는 모두 죽었다며 떨고 있습니다. 마침 던컨 재상이 나타나요. 아이샤에게 자랑스럽게 인베이더 크리스탈을 자랑합니다. 라제국은 인베이더에 반감이 있지 않은 걸까요.

인간의 생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인베이터 크리스탈 이었어요. 

역시 오빠가 나타나 동생의 시체를 확인하고 웁니다. 던컨 재상은 울지 마라며 쓸모없었는데 귀하게 사용되어 기뻐할 거라고 말합니다.  화가 난 캔터베리인들이 달려들지만 병사들이 쳐냅니다. 

가만히 있는 아이샤의 모습에 실망한 캔터베리인들은 왜 가만히 있냐며 물어봅니다. 던컨 재상은 아이샤가 전혀 무섭지 않은 모양입니다. 

결국 아이샤도 똑같은 사람이었다며 실망하는 캔터베리 인들.. 그리고 끝납니다. 

 

-라제국 [수용소 빈민가] 숨겨진 길?~? 옆집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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