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디언 테일즈(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 마법 학교 악몽 플레이_창립자의 방,3개월 전 (스토리,아이템 포함)

zldnl563 2020. 10. 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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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마법 학교 악몽 플레이  [창립자의 방, 3개월 전]입니다.  간단한 스토리와 아이템 위치를 올립니다. (·¸.˛·)

C반 D반 그 맵이군요. 여기선 작동이 전혀 안 되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고 이상한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지요? 이건 나중에 서브 퀘스트로 쓰게 됩니다.

 

바로 [오걸트 소녀의 원혼이 깃든 물건들]이라는 서브 퀘스트입니다. 저는 이것도.. 엄청 돌아다녔네요. 바보같이! 이 오컬트 소녀의 퀘스트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이 맵은 좀 찝찝한 요소가 꽤 있었어요. 저 물체는 그냥 장식용이었다거나 오른쪽 사진은 훼이크였다거나? 다 해봤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д•᷄╬꒱ 싸우자!

창립자의 방에 도착했습니다. 학생들이 대피해 있군요. 라비와 파비도 보입니다. 

창립자 엘파바가 따뜻하게 맞이해줍니다. 소희는 그런 엘파바에게 콧방귀 뀌며 독설을 날립니다.

소희: 아! 대~단하신 마법학교 창립자 엘파바! 죽어서도 학교를 수호하고 계시나

엘파바: 학교를 수호하고 있다는 건 과분한 말씀...

소희: 그럼, 너한테는 과분하지. 학생들을 보호하기는 무슨, 네 부활의 제물로 쓰려는 거니까!

엘파바: 그... 그게 무슨..! 무슨... 말씀이시죠? 저.. 저는...

학생: 꺄아아아악! 유령이야!

절묘한 타이밍에 유령이 나타나버리고.. 결국 엘파바를 도와서 유령을 처치하게 됩니다. 다 처리하고 다시 스토리로 이어집니다.

유령을 다 처리했다고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라비와 파비 앞에 유령이 나타납니다. (T⌓T) 소희가 얼른 다가가 구해주지만 이미 유령에게 당하고 난 뒤였어요. 

또다시 자책하는 소희.. 자신이 [영체 실체화 역장 발생기]를 주지 않아서 라비의 공격이 먹히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첫 편에서 무기를 주지 않았죠. 결국 다시 첫 만남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슝슝- 하면 던전을 나가게 됩니다. 던전을 나가도 다시 들어와서 퀘스트 깨면 된답니다.

먼저 [오컬트 실]에 있는 [원혼이 깃든 물건]을 조사합니다. 바로 달려온 오걸트 소녀, 자신이 이상하게 변할시에 도와달라며 [정화의 물약]을 줍니다. 

오걸트 소녀의 무모한 도전.. 그러지 말라는 ಢ‸ಢ

원혼이 깃든 원숭이로 변한 듯합니다. 정화시킨다라는 선택지를 눌렀는데 정화의 물약을 날려 버립니다. 어.. 어떡하지.. 그래서 저는 처음에 날아간 쪽에 물약이 있는 줄 알고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아..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상하게 이방에 들어오면 항아리가 리셋이 되는 거예요. 항아리구나.. 항아리를 들어서 원숭이가 된 소녀의 뚝.. 뚝배기를 향해.. 던지고 물약으로 정화시킵니다. 심지어 물약은 가지고 있었어..

처음에 보았던 비늘 기억 나시죠? 그건 [포켓몬 패러디]였습니다. 잉어몬이 되어 버린 소녀.. 정화시켜 줍니다. 

일기장도 간단하게 끝납니다. 

저는 원숭이를 마지막으로 해서 깼었어요. 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 순서는 딱히 중요해 보이진 않습니다. (*•̀ㅂ•́)و 이번 편은 라비와 파비가 죽어버리는 새드엔딩으로 끝났습니다... 다시 구하러 가자는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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