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월드10-1 포탈너머 시작위치의 뒷길로 가보자

가디언 테일즈 월드 10-1 [포탈 너머] 플레이 중입니다. 갑자기 급변한 스토리와 동료의 죽음?으로 우울하고 슬픈 월드입니다. 게다가 스타 피스 찾기는 왜 이렇게 어려운지 ㅋㅋㅋ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웬만한 건 그냥 지나치면 안 되겠어요~ 오늘은 그중 첫 번째 던전에서 시작 위치 뒷길이 있다는 걸 지도를 통해 확인한 후 가봅니다. (지도에서 유저가 있는 빨간 위치표시 뒷쪽 입니다.)

그러면퍼플 코인 나머지 2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퍼플 코인은 이제 다 모았네요. 후..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내려가면 폭탄과 함께 장애물에 가로막힌 전기와 npc가 있습니다. npc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폭탄으로 다 부수고 전기를 연결해 줍니다. 중요한 건 npc를 가운데쯤으로 옮겨서 전기가 모아져야 해요. 

이 정도 위치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 충전이 완료되고 바닥을 쓸고 있습니다.

유저에게 가장 비겁한 가디언이라고 하는군요. ㅠ.ㅠ 월드 10에서 기사는 어째서인지 비겁한 인물이 되어 있습니다. 또 미확인 우편 3건이 있다고 하는군요.

첫 번째 발신인이 [로레인]입니다. 의외네요! 공주님이 많이 찾고 있다고 답장하라고 합니다. 로레인이 이렇게 챙겨줄 줄은.. (´⌣`ʃƪ)

그다음은 밥입니다. 기사가 살아졌다고 믿지 않고 살아 있다고 믿는다는군요. 마지막은 유즈입니다. 파트너를 그리워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돕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얘기가 끝나지만 계속해서 말을 걸면.. 마음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이럴 땐.. 스타 피스.. 를 굳이 얻어야 하는 건지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 ´•̥ω•̥` ) 

그래서 움직여서 반짝거리는 바닥으로 데리고 가면 바닥을 쓸면서 스타 피스가 뿅 하고 나옵니다. 이제 만족하시나요?라는 말이 무섭게 보이네요. 기사는 대체!